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팀 포트리스 2/만화|코믹스]] === 코믹스 '스나이퍼를 병수도의 달인으로 키운 굴욕'에서 블루팀으로 등장해 레드 팀 점령 지점에서 놀던 레드 스나이퍼와 스카웃에게 자갈을 뿌리며 그들을 방해하고, 스나이퍼가 그에게 따지고 들자 5마일 정도 도망쳐서 날 쏠 생각이라며 조롱한다. 이에 굴욕을 느낀 스나이퍼는 병수도를 제작하여 그의 얼굴에 병수도를 뿌려버린다. 병수도가 뿌려지자 역겨운 듯이 비명을 지르는 그의 표정이 볼만하다. 코믹스 '봄비노미콘'에서 솔저가 아이들을 데리고 사탕을 나눠 달라고 하자 담배와 칼(...)을 주는 기행을 보여준다. ~~[[구름과자]]잖아~~ 할로윈인데 메리 크리스마스라 말한 건 덤이다. 코믹스 '스미스마스 이야기'에서 쇼핑몰 산타 교육시설을 폭파시킨 혐의로 스카웃, 솔저와 함께 사회봉사령을 받게 된다.[* 다만 희한한 건 이들은 블루팀으로 나오는데 이후 전개에서 이 사건을 언급을 하는 건 레드팀이라서 뭐가 뭔질 알 수 없다.] 거기에서 폴링 양과 통화하며 올드 닉을 처리할 것을 의뢰받는다. 올드 닉이 등장하자 리틀 잭이라는 아이에게 고드름을 쥐어주며 자신의 지시를 따르라고 말하고, 이후 아이가 고드름으로 올드 닉의 목을 찔러 살해한 후 뉴스 기자를 데리고 와 스카웃과 솔저를 산타를 죽인 영웅으로 알리게 한다. 그 후 잭에게 메리 스미스마스라고 말하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짓는다. || [[파일:12516.png|width=100%]] || [[파일:15585.png|width=100%]] || '해고의 고리'에서는 [[그레이 만]]이 [[Mann Co.]]를 장악하여 해고된 뒤, [[스카웃(팀 포트리스 2)|스카웃]]과 튜포트에서 교수형을 받게 된다는 신문 기사가 맨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다. 스파이 얼굴에 멍든 자국을 봐선 스카웃이 한대 쥐어박은 모양. 죄목은 용병 전쟁에 참가하여 투포트를 어지럽혔다는 것.[* 실제로 팀 포트리스 2에서 용병들의 전투가 투포트의 주민들의 안전을 상당히 위협하고 있었단 사실을 게임 속 세계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맵 2Fort의 용병 전쟁때문에 투포트의 수돗물에 구정물이 섞여서 나와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었다던지, Mann Co.의 채굴 광산이 제일 안전한 직업 1위에 뽑혔는데 용병 전쟁이 없다는 전제하에 심사되었다던지.] [[파일:Unhappyreturns45.jpg]] '달갑지 않은 복귀'에서는 해고된 뒤 반 달 뒤에 해외로 도피하려 했지만, 스카웃이 자기 돈이 투포트 은행에 있다며 그곳으로 데려달라고 하는 걸 거절하려다가 스카웃이 자기 엄마 얘기를 꺼내니 결국 스카웃과 같이 은행으로 간다. 여전히 스카웃네 엄마랑 그렇고 그런 관계인 거 같다. 결국 은행에 들이닥친 투포트 경찰에 의해 붙잡혔던 것으로 드러난다. 그 후 감옥에서 ~~미니 통닭으로 식사하면서~~ 자신을 뾰족하게 갈아놓은 칫솔로 백스탭하려던 수감자[* 살인범으로 구속된 사람이다. 얼굴도 험상궂다.]를 역으로 백스탭해서 죽여버린다. 하지만 그걸 감옥 CCTV가 찍어서 추가 죄목으로 추가된다. 결국 스카웃과 스파이에 대한 축제 분위기의 재판이 시작되었는데, 재판이 아주 개판으로 돌아가자[* 시장이 재판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둘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폐회하려고 했다. 그걸 변호사가 간신히 말려 재판은 진행된다.] 몰래 숨겨온 초소형 발리송으로 상황을 바꾸려고 준비 중이었다. 이때 자신들을 구하러 온 데모맨과 솔저가 재판장에 난입하면서 솔저가 자신을 밀치고 지나가며 칼을 놓쳐버리고, 이내 솔저가 스카웃의 목을 조르면서 자신이 변호인이라고 말하라고 강요하며[* 이때는 제대로 된 변호사를 불러 재판을 진행하려고 했다. 근데 솔저가 난입해 그 변호사의 목을 꺾어 죽인다.] 난리통을 피우자 시장은 4명 다 교수형시켜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또 축제 분위기의 교수형이 시작되었는데, 폴링 양이 사형장에 갑자기 나타나 시장은 아무도 죽일 수 없다며 법적 사실을 들이대 용병들을 모두 풀어준다. 이 에피소드에서 반쯤 복면을 벗은 얼굴이 나오는데, 흑발인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치아 대부분이 [[임플란트]]인 것으로 보이며, 속에 초소형 장비들과 통닭을 숨겨두거나 하는 모양이다. || [[파일:12687.png|width=100%]] || [[파일:1559.png|width=100%]] || 이후 '물 속의 피'에서는 솔저와 잔나, 데모맨, 폴링 양과 함께 호주로 가지만 데모맨과 폴링 양과는 스나이퍼를 찾고 솔저와 잔나, 스파이 이 3명이서 바다로 가라앉은 뉴질랜드에 가기 위해 잠수정을 구하러 가기 위해 흩어진다. 그 뒤 폴링 양과 전화를 하는데, 스나이퍼를 아직도 찾고 있냐며 불평하곤 스나이퍼를 깐다. 잠수정을 구하고 용병 일행들과 재합류하여 가라앉은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오스트레일리움을 찾으러 가지만, 그레이 만이 부활시킨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용병들과 마주하게 된다. [[파일:Oldwounds37.jpg]] >"너무 자기 자신을 뭐라 하지 말게. 자네의 결정에 의해 지금까지 겨우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한 명]]만 죽었을 뿐이야. 통계적으로 보면, 그건 창피한 일도 아니지." '오래된 상처'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묶인 채로 등장. 자신이 일을 망쳤다는 폴링 양을 위로하면서 저들이 우리를 고문하기 전에 입을 다물어 버리자며 입안의 청산가리 캡슐을 깨고 폴링 양에게 절반을 나누어 주겠다며 입을 벌리라며 폴링 양과 얼굴개그를 선보인다. 그러자 헤비가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등장하자 입에 물던 청산가리를 뱉어 내지만 사실 그 헤비는 변장한 클래식 스파이었다. 그래도 때 맞춰 솔저와 잔나가 등장해서 클래식 스파이와 데모맨을 쓰러뜨리고, 스파이는 잔나의 주먹에 쓰러진 클래식 데모맨을 발에 묶여 있는 수갑줄로 목을 졸라 죽여버린다. 이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탈출전 정찰 때 클래식 헤비가 조작한 거머리 로봇떼를 발견하고 결국 거머리 로봇떼에 의해 피가 빨려 쓰러진다. || [[파일:123598.png|width=100%]] || [[파일:5416589.png|width=100%]] || >"내가 전에 말을 안 했던 것 같은데... 자네 스나이퍼들은 '''지구에서 제일 최악인 인간들'''이야." '벗은 자와 죽은 자'에서는 메딕의 도움으로 살아나 클래식 스나이퍼를 속이려드나 실패하고 목숨이 위험한 와중에 창문으로 돌아 들어온 스나이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당황하지 않고 클래식 스나이퍼에게 담배를 필 시간을 달라고 하거나[* 클래식 스나이퍼는 독극물 담배를 태워 동귀어진을 시도하는 것으로 오인했다.] 스나이퍼가 양복을 빌려달라고 하자 엄청 고급지고 비싼 것이라면서 알몸인데다 피를 흘리는 스나이퍼에게 빌려주는 것을 거절하는 게 이 장면의 백미.[* "Bushman, this is a $10,000 custom-tailored Louis Crabbemarché Jacket. The cloth is from silkworms raised at a suit microfarm in Tuscany, from a secret pattern passed down by monk tailors since the seventh century. I will let you use it as an adult diaper... When you pry it off of my cold, dead... ...Body." (부시맨, 이건 1만 달러짜리 맞춤 루이 크랩마체 재킷이네. 이 천은 토스카나의 한 양복 미세 농장에서 기른 누에들이 자아낸 실을 뽑아 7세기부터 수도승들만이 전수받은 비법으로 직조한 것이지. 내가 나중에 차갑게 죽은 시체가 되거든 벗겨서 기저귀로 입든지... 하게.)] 그리고 가던 도중 로봇들과 교전하고 죽어가는 스카웃을 발견하자 스카웃이 좋아하던 스타인 톰 존스로 변장해 스카웃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애잔한 장면에서 27년 전 스카웃의 어머니에게 "Sex bomb"을 떨어뜨렸지만 당시는 너무 젊어서 도망쳐버렸다고 말하였고, 스카웃에게 (본인이 변장한 톰 존스의) 자랑스러운 아들 '''제레미'Jeremy''''라고 이름과 함께 언급하였고 스카웃은 결국 사망한다.[* 스카웃은 톰 존스가 스파이의 변장인 걸 모른 채 행복한 표정으로 눈을 감는데, 이때 톰 존스로 변장한 스파이의 변장이 풀리는 장면이 일품이다.] || [[파일:56414156.png|width=100%]] || [[파일:485465456.png|width=100%]] || >톰 존스(스파이) : "제레미,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단다. '''너가 자랑스럽구나.''' 난 네가 언제나 자랑스러워." >스카웃 : "정말... 쩔어..." 이 후 스나이퍼와 함께 이동하려던 도중 스카웃이 다시 일어나자 스파이는 어이없다는 듯이 욕을 뱉는 모습을 보여주고 장면이 넘어간다. 후에 스카웃을 부축하면서 다른 병과들과 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